부산시는 시청 1층 대강당에서 700명의 시민과 공공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'반부패 청렴 정책 토론회'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토론회는 양세영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이사의 기조발제와 강선아 국민권익위원회 민간협력담당관 등 6명의 패널이 주제를 발표한 후, 기존 청렴 정책에 대한 진단과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토론회 참석자들은 청렴 사회 구현은 공공부문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정부와 지역·시민사회, 기업, 언론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추진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재호 [jhs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81715270269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